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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개정된 주요 룰" -- 신상태 회원님 올림.
200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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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개정된 주요 룰" ------------------------------------------------- 골프 룰은 4년마다 한 번씩 영국의 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협의를 거쳐 개정을 한다. 지난 2000년에 이어 올해도 개정된 룰을 발표했다. 이번에 개정된 룰은 전반적으로 규칙을 재정비했다. 이전에 사용되었던 룰 보다 그 문장이 현대적이고 보다 명확하게 바뀌었다. 이로 인해 앞으로 골프 룰 해석 때문에 벌어질 각종 분쟁들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정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에티켓. 개정된 룰은 에티켓에 대한 부분을 강화해 골퍼들이 골프장에서의 행동과 마음가짐을 신중하게 하도록 유도했다. 또 종전에는 56개의 용어가 사용되었는데 9개를 추가해 총 61개가 됐고 기존의 용어 또한 그 뜻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많은 수정을 가했다. 이번 룰 개정 항목 중 꼭 알아 두어야 할 내용 중 프로골퍼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요약해서 설명하도록 한다. 룰을 숙지해서 대회에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 [룰 개정 주요 사항] 1. 에티켓 - 에티켓에 벗어나는 행동을 할 경우 위원회는 플레이어를 실격시킬 수 있다.(제 1장 / 에티켓, 제33조 7항 / 경기 실격의 벌; 위원회의 재량권) 골프 룰에서 에티켓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개정 골프 룰은 에티켓에 대한 정의와 규정을 새롭게 구성하고 또 강화했다. 그 중 주목할 만한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모든 플레이어는 경기 방법에 관계없이 매너 있는 행동과 예의를 지키며 스포츠맨십을 발휘해야 한다. * 플레이어는 코스 위에 가져간 전자 장치가 다른 플레이어들을 혼란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 홀에서 볼을 꺼내기 위하여 클럽 헤드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 퍼팅 그린 위나 가까이에서 플레이할 때 자신의 백이나 카트를 다음 티잉 그라운드로 빨리 이동할 수 있는 위치에 놓아두어야 한다. 위의 지침은 개정 룰에서 말이 바뀌었거나 새롭게 추가된 내용의 일부의 내용이다. 에티켓에 대한 중대한 위반을 했을 경우 대회에 출전한 선수라면 위원회에 의해 경기에서 실격 당할 수 있다 (룰 33조 7항에 명시). 코스에서 함부로 클럽을 땅에 내리치거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룰의 중대한 위반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 티(Tee)의 길이가 4인치를 초과하면 경기 실격 (제 2장 54 / 용어의 정의, 티, 11조 1항 티잉 그라운드, 티잉) 개정 룰은 용어의 정의에서 티(Tee)를 정식 용어로 등록했다. 용어의 정의에 의하면 티란 ‘땅에서 볼을 높이 올려놓기 위하여 디자인 된 장치’를 말한다. 또 ‘4인치(101.6mm) 이하의 길이여야 하고 플레이 선을 가리키거나 볼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라고 정의했다. 이러한 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경기에서는 실격이다. 3. 2개의 볼로 플레이 했을 경우 반드시 신고해야 (규칙 3조 3항 a / 스트로크 플레이, 처리에 관한 의문, 처리) 흔히 말하는 ‘투볼 플레이’에 관한 내용이다. 종전 룰에는 ‘제2의 볼’이라는 용어를 썼지만 개정 룰에는 ‘2개의 볼’이라고 고쳤다. 중요한 것은 종전 룰까지 스코어가 같은 경우 스코어 카드를 제출할 때 이 사실을 통보할 필요가 없었지만 개정된 룰에서는 스코어가 같더라도 반드시 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경기 실격이 된다. 4. 해저드의 접촉 - 해저드의 면을 손이나 클럽으로 접촉하면 벌타가 부과된다. (13조 4항 b / 있는 상태 그대로 플레이, 볼이 해저드 안에 있는 경우) 이 조항은 금지되는 행위에 대해 의미를 명확히 한 것으로 보인다. 룰 13조 4항 b에 명기되어 있는 내용으로써 종전 룰에는 ‘지면이나 물에 클럽 또는 다른 것을 접촉하는 것’을 금지했다. 하지만 개정된 룰에는 ‘지면이나 물에 손이나 클럽으로 접촉하는것’을 금지했다. 이 것은 룰의 의미를 보다 명확하게 한 것으로 이전의 ‘다른 것(otherwise)’을 ‘손(hand)’이라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바꿈으로써 룰 해석에 분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했다. 5. 그린 위의 루스 임페디먼트를 치울 때 - 손과 클럽 이외의 것도 사용할 수 있다.(16조 1항 a / 퍼팅 그린, 통칙, 퍼트 선의 접촉) 그동안 골프 룰은 퍼트 선 위의 루스 임페디먼트를 손과 클럽 이외의 것으로 치우는 행위를 금지했다. 즉 수건, 모자 등의 다른 도구로 루스 임페디먼트를 치우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 룰을 위반했을 경우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타, 매치 플레이에서는 그 홀의 패라는 무거운 벌이 주어졌다. 그러나 개정 룰에서는 도구에 관한 조항을 삭제하고 단지 루스 임페디먼트를 치울 때 그린 면을 누르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만을 남겨 두었다. 만약 그린 면을 누르게 되면 2벌타를 받게 된다. 6. 루스 임페디먼트 - 볼로부터 한 클럽 이내에 있는 루스 임페디먼트가 움직였다(23조 1항 / 루스 임페디먼트, 구제)룰 개정 이전에는 볼로부터 한 클럽 이내에 있는 루스 임페디먼트를 플레이어, 파트너, 그들의 캐디가 접촉한 후에 볼이 움직였다면 플레이어가 볼을 움직인 것으로 간주하고 1벌타를 부과했다. 하지만 개정된 룰에서는 ‘볼이 퍼팅 그린 위가 아닌 다른 곳에 놓여 있을 때 플레이어가 루스 임페디먼트를 제거하다가 그 볼을 움직인 경우에는 규칙 [18-2a]를 적용한다’고 되어있다. 내용이 복잡하지만 이 의미는 볼로부터 한 클럽 이내에 있는 루스 임페디먼트를 치우다가 볼이 움직였을 경우, 루스 임페디먼트를 치우는 행위가 볼이 움직인 것과 명백히 관계없을 경우 벌타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볼이 경사지에 놓여 있고 그 볼과 한 클럽 길이 이내에 나뭇가지가 놓여져 있다. 이 나뭇가지는 누가 보아도 볼과 전혀 접촉이 없는 상태이다. 이때 플레이어가 스윙에 거슬린다는 판단을 하고 이 나뭇가지를 치우는 순간 우연히 바람이 불어 볼이 움직였고 경사에 의해 볼이 원래 있던 위치에서 이동했다. 이 경우 종전의 룰에서는 무조건 1벌타를 부과하고 리플레이스 해야 했다. 그러나 개정된 룰에서는 더 이상 이것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 리플레이스 하고 플레이를 속개할 수 있다. 다만 이 때 이 사실을 입증할만한 명확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 7. 이젠 벙커 바깥으로 볼을 꺼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24조 2항 b / 장해물,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구제)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로부터의 구제 조항이다. 이전에는 벙커 안에 볼이 놓여 있는 경우 움직일 수없는 장해물로부터 구제를 받을 경우 반드시 벙커 안에 드롭을 해야 했다. 다른 구제 방법은 없었다. 즉 어떻게 됐든 벙커 안에서 해결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번 개정 룰에서는 1벌타를 감수하고 벙커 바깥으로 볼을 빼놓을 수 있도록 했다. 벙커 밖으로 볼을 빼낼 경우 홀과 볼이 놓여 있었던 지점을 연결한 직선 위에 드롭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이런 상황이 없지만 외국에서는 깊은 벙커로 내려가기 위한 나무 계단이 설치 된 곳이 있다. 이 경우 나무 계단은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로 인식이 되어 스윙에 방해 받지 않는 만큼 구제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는데 적합하지 않는 경우 이 신설 조항의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플레이의 형평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사항으로 외국 골프장에서 구제를 받을 때 참고가 될 것이다. 48인치 이하, 용적 470cc가 클럽의 제한점 7. (부칙 II 1c / 클럽의 디자인, 클럽, 길이, 부칙 II 4b / 클럽의 디자인, 클럽 헤드, 규격)클럽의 용적이나 길이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특별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지 않다. 개정된 룰은 부칙에 클럽의 규격을 명시하고 있는데 그대로 옮기면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에 간략히 설명한다. 개정 룰에는 ‘퍼터를 제외하고’ 모든 클럽의 길이는 48인치를 초과할 수 없고, 클럽 헤드의 크기는 460cc(허용 오차 10cc)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했다. 즉 클럽 헤드의 크기는 460cc가 넘으면 모두 불법이라는 뜻이다. 이번 룰 북에 내용이 명확히 들어갔다. 8. 상대방이 감시하지 못하면 볼 집어 올릴 수 없어 볼을 집어 올리는 절차(5조 3항 / 플레이에 부적합한 볼, 12조 2항 / 볼의 확인)볼이 플레이에 적합한지 적합하지 않은지 확인하는 절차가 명확해 졌다. 종전 룰은 5조 3항에 볼을 집어 올려 닦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하되 그의 상대편이나 마커 또는 동반 경기자에게 그 볼을 검사할 기회를 주어야…’라고 했다. 또 12조 2항에는 ‘사전에 의사를 통고하지 않고 볼을 집어 올리고, 볼의 위치를 마크하지 않거나 상대편이나 마커 혹은 동반 경기자에게 감시할 기회도 주지 않으면 1벌타를 부가하고 그 볼은 리플레이스 한다’라고 되어 있다. 이 두 가지 룰을 교묘하게 해석하면 ‘플레이어가 볼을 집어 올려 검사하되 상대편에게도 검사할 기회를 준다’는 뜻이 되어 플레이어에게 우선적인 재량권이 주어지는 것 같이 해석할 수 있다.개정 룰에는 ‘그의 상대편, 마커 혹은 동반 경기자에게 그 볼을 검사하고 볼을 집어 올리는 것과 리플레이스 하는데 감시할 기회를 준다면 그는 볼을 집어 올리고 검사할 수 있다…이러한 처리 절차의 전부 혹은 일부를 따르지 않을 경우 그는 1벌타를 받는다’라고 되어 있다. 즉 상대방에게 감시를 할 기회를 주는 것이 제일 조건으로 분쟁을 막을 수 있게 됐다

입회계약서 내용 정정 
7월 위임장 제한 시간 안내